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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음식물 처리기 캐리어 클라윈드 위즈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우연히 선물을 받아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마침 요즘 음식물 처리기는 미생물로 처리하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어서 사용후기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10개월 정도 사용했고 여름까지 나야 정확한 후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 포스팅합니다.

 

미생물-음식물-처리기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캐리어 클라윈드 위즈

캐리어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 사용후기

1.캐리어 클라윈드 위즈 사용방법

우선 처음 작동하는 것이 심플해서 쉬웠습니다. 제품 전원을 키고 들어 있는 배양분을 제품 안에 넣습니다.

 

그리고 물 300cc 넣고 24시간 후에 음식물을 넣으면 됩니다. 말로 이해하기 어려우실 것 같아서 설명서 첨부하겠습니다.

미생물-음식물-처리기

배양분을 처음 넣은 후 24시간 동안은 음식을 넣지 말고 기다려야합니다. 며칠 동안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잘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후각이 예민한 사람은 느낄 수 있으나 환기가 되는 곳에 놓으면 되니 그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음식물 썩는 냄새보단 나으니…ㅠ)

미생물-음식물-처리기
음식물 넣은 후 처리된 사진

2.사용후기

결론부터 쓰자면 완전 “만족”입니다.

 

아파트가 아닌 이상 일반 주택, 빌라 등은 정해진 시간에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음식이 금방 상해서 냄새, 위생적으로 좋지 못했었는데요.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캐리어 클라윝드 위즈를 사용하고 나서는 냄새와 굿바이 했습니다.

삽도 기본 구성품에 포함

간혹 냉동실에 음식물을 잠깐 보관하면 된다라고 생활 팁으로 많이 아시는데요. 이럴 경우 썩은 음식물에서 세균이 증식되어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뼈, 굵은 가지 등은 음식물 처리기가 처리하기 힘들지만 이만큼 발전한 것처럼 향후 더 발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일을 좋아하는데 여름철에 과일껍질 정말 금방 날파리 꼬이잖아요? 껍질 깎고 바로 클라윈드 위즈에 넣으면 끝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음식물 찰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냄새, 위생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해서 아래 사진처럼 주의사항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미생물-음식물-처리기
미생물-음식물-처리기

그래서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고민 마시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액적으로 부담스럽다면 꼭 캐리어 클라윈드 위즈가 아니더라도 비교해서 저렴한 것으로 먼저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