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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단어 : 태움

"태움"

: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에서 나온 말로 선임 간호사가 신임이나 후임 간호사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교육이 아닌 괴롭힘으로 길들이는 과정을 지칭하는 용어


단어의 뜻이 간호사 직업에서 유래하여 적었지만 요즘은 일반 회사나 일상생활에서도 사용되는 단어이다.

 

정상적인 업무교육이 아닌 비정상으로 갈굼으로써 상대방을 힘들게하는 행동이다.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단어임에 분명하다.

 

윗세대에서 했으니깐 원래 그랬으니깐 이런 변명은 하지말길... 

 

윗세대에서 그랬으면 나부터 안하면 된다. 원래 그런 것은 없다.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달린거다.

 

우리 세대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 잊혀지는 단어가 되길 바란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