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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9/16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화이자로 맞았다.

먼저 맞았던 후기들을 듣고 사알짝 겁이 났지만 독감주사도 별일없이 지나갔어서

예약시간 전에 도착해서 신분증으로 본인확인하고 무슨 차트? 같을 것을줘서 기저질환, 알레르기등을 체크했다.

그리고 혈압체크하고 내가 무슨 백신 맞는지 스티커를 붙혀주신다.


진료실에 가미 의사 선생님이 간단히 질문하고 바로 주사 맞음.

코로나 백신주사가 바늘이 두껍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난 별차이를 모르겠더라 별 느낌없이 맞았음.

맞고나서 바로 집에 가는것이 아니라 15분~30분정도 병원 대기실에 있다가 집에왔다.


맞고나서 2~3시간 이후 쯤 주사 맞은 팔이 뻐근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혹시 몰라 타이레놀 먹고 자기전에 하나 더 먹고 잤다.


후기요약 : 처음에는 긴장되지만 주사는 아프지 않고 2시간 후 쯤에 맞은 쪽 팔이 뻐근 함. 라이언에게 1따봉 받을 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