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등 무드등 리뷰(불면증 완화효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취침등 무드등 리뷰 해보겠습니다. 최근에 수면장애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불면증 완화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러가지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취침등 무드등 구매였습니다. 취침등 무드등 관련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취침등 무드등 수면등 관련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경하세요!

 

취침등 무드등 사용후기

1. 취침등 무드등 구매(#내돈내산)

쿠팡에서 제품명 말랑하니 뒤지는 신생아 수유 취침등(우드)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2만원 선이여서 부담되지 않습니다.

대신 로켓배송으로만 구매가 가능해서 다른 쇼쇼핑 있을 때 같이 구매하면 좋습니다.

2. 취침등 무드등 리뷰

해당 취침등 무드등 제품은 수유등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조작이 간편해서 누구나 사용하기 좋습니다.

사진처럼 밝기를 버튼 하나로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5면에 숫자가 5, 15, 30, 60이 쓰여 있는데요.

 

해당 숫자를 하늘로 향하게 하면 그 시간이 지나면 자동 절전 되는 타이머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처럼 뒤집으면 무드등이 꺼져서 한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불면증 일까? 수면위상지연 증후군 일까?

제가 취치등 무드등 제품을 구매한 원인이 최근에 새벽2시가 넘어서까지 잠이 쉽게 오지 않아서 입니다.

 

그래서 불면증에서 입면 장애일까 싶었지만 새벽 늦게 잠이 들어 오전에 늦게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이에 해당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불면증은 수면장애로 수면 부족 상태가 되어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것인데 저는 부족은 아니였거든요…^^;;

 

일상 루틴을 다시 돌아보면서 생각해보니 최근 1년동안 누워서 핸드폰을 보면서 잠이 들때까지 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찾아보니 저는 수면 위상 지연 증후군에 해당 되는 것 같았습니다.

 

수면위상이란 하루 중 잠을 자는 시기입니다.

 

출처 : 픽사베이

보통 11시경에 잠들어 새벽 6, 7시에 일어납니다. 그런데 수면위상이 지연된 사람은 새벽 1~2시가 되어야 잠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설명처럼 취침시간이 지연되면서 바이오 리듬이 깨지는 것입니다. 새벽에 잠들어 7~8시간을 잔다고 하더라도 앞서 설명한 일반적인 수면위상이 지연되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지금 제 상황과 완벽하게 일치했습니다...ㅜㅠ

 

그래서 취침등 수면등 제품을 구매해서 타이머 기능을 15분으로 맞춰 놓고 시간이 지나 꺼지면 바로 스마트폰 놓고 눈 감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았지만 예전보다 취침시간이 당겨져 1시 반 쯤에 잠듭니다. 

 

취침등 수면등 제품을 구매한지 약 한달 정도여서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