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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버팀목대출, 디딤돌대출 금리 인상 비교 요약

 

국토교통부에 2024년 하반기 정부 대출 금리 인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버팀목 대출, 디딤돌 대출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8월 16일부터 신규 접수분부터 적용되는 것이니 아래 인상율을 참고바랍니다.

 

디딤돌대출, 버팀목대출 금리변경 비교 요약

구분 현행 금리 변경 금리
디딤돌(일반) 연 2.45% ~ 3.55% 연 2.65% ~ 3.95%
디딤돌(신혼) 연 2.15% ~ 3.25% 연 2.35% ~ 3.65%
버팀목(일반) 연 2.1% ~ 2.9% 연 2.3% ~ 3.3%
버팀목(신혼) 연 1.5% ~ 2.7% 연 1.7% ~ 3.1%
버팀목(청년) 연 1.8% ~ 2.7% 연 2.0% ~ 3.1% 

 

디딤돌&버팀목 대출 금리가 인상되었지만 저출산 대응 정책상품(신생아 특례 디딤돌&버팀목 대출, 신혼희망타운 모기지 등)은 금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연소득, 대출 만기일별 금리 인상을 비교표로 작성했으니 해당 대출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세요.

 

1. 디딤돌대출(일반) 연소득별 금리 변경 비교

구분 10년 15년 20년 30년
2천만원 이하 2.45
2.65
2.55
2.75
2.65
2.85
2.7
2.9
2천만원 초과
4천만원 이하
2.8
3.0
2.9
3.1
3.0
3.2
3.05
3.25
4천만원 초과
7천만원 이하
3.05
3.35
3.15
3.45
3.25
3.55
3.3
3.6
8.5천만원 이하 3.3
3.7
3.4
3.8
3.5
3.9
3.55
3.95

 

구분은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으로 수자산가액 4.69억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대출 대상입니다.

 

 

2. 디딤돌대출(신혼부부) 연소득별 금리 변경 비교

구분 10년 15년 20년 30년
2천만원 이하 2.15
2.35
2.25
2.45
2.35
2.55
2.4
2.6%
2천만원 초과
4천만원 이하
2.5
 2.7
2.6
 2.8
2.7
 2.9
2.75
 2.95
4천만원 초과
7천만원 이하
2.75
 3.05
2.85
 3.15
2.95
 3.25
3.0
 3.3
7천만원 초과
8.5천만원 이하
3.0
 3.4
3.1
 3.5
3.2
 3.6
3.25
 3.65

 

신혼부부전용 구입자금 디딤돌 대출은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결혼예정자가 기본 조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주택도시기금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버팀목(일반) 전세자금 대출 금리 변경 비교

구분 5천만원 이하 1억원 이하 1억원 초과
2천만원 이하 2.1  2.3 2.2  2.4 2.3  2.5
4천만원 이하 2.3  2.5 2.4  2.6 2.5  2.7
6천만원 이하 2.5  2.8 2.6  2.9 2.7  3.0
7.5천만원 이하 2.7  3.1 2.8  3.2 2.9  3.3

 

 

4. 버팀목(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금리 변경 비교

구분 5천만원 이하 1억원 이하 1.5억원 이하 1.5억원 초과
2천만원 이하 1.5  1.7 1.6  1.8 1.7  1.9 1.8  2.0
4천만원 이하 1.8  2.0 1.9  2.1 2.0  2.2 2.1  2.3
6천만원 이하 2.1  2.4 2.2  2.5 2.3  2.6 2.4  2.7
7.5천만원 이하 2.4  2.8 2.5  2.9 2.6  3.0 2.7  3.1

 

전세자금 대출은 기본 대출 기간이 최대 2년으로 4회 연장 가능하여 최장 10년 이용이 가능합니다.

 

5. 버팀목(청년) 전세자금 대출 금리 변경 비교

구분 3억원 이하
2천만원 이하 1.8  2.0
4천만원 이하 2.1  2.3
6천만원 이하 2.4  2.7
7.5천만원 이하 2.7  3.1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대상은 만 19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가 기본 조건입니다.

 

청년이자 신혼부부에 해당된다면 더 낮은 금리를 받을 수 있게 대출 상품을 자세히 비교해서 신청하기 바랍니다.

 

 

정리하면 이번 디딤돌대출, 버팀목대출은 8/16 신규 접수분부터 적용되고 기존 주택도시기금 대출자도 전세자금일 경우 시행일 즉시 변동됩니다. 구입자금의 경우 신청 당시 선택한 금리 방식에 따라 인상여부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