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나타나는 우울증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코로나19'의 '코로나'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blue)'의 합성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으로써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블루’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어는 '코로나19'의 '코로나'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blue)'의 합성어이자 신조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으로써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블루’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서 비롯한 심리적 영향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전으로 인해 불안이 증폭되어 불안장애까지 발달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2020년 1월 말 코로나19에 대한 발표가 나기 시작하면서 2월부터 확진자가 증폭되었고 현재 2021년까지 확진자는 하루에 300~400명이 생겨나고있습니다.
발표당시만 해도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세상이 급속하게 변하면서 질병들도 업그레이드가 되건지 현재 의료기술로 100% 막을 방법이 없다고합니다.
그렇다면 발생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코로나 19가 1년이상 지속되면서 백신들도 개발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에도 2021년 2월 24일경 아스트로제네카 백신(AZ백신)이 도착하여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에 도착하여 2월 26일부터 접종자 우선순위의 대상부터 맞을 예정입니다.
워낙 백신에 대한 말들이 많아서 국민들 입장에서는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정부를 믿고 수칙을 잘 따라서 피해 받는 사람들 없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신 예방접종 순서**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 예방접종 순서 (kdca.go.kr)
더불어 치료제도 빠른시일 내에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확진이 된 사람은 또 확진 될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1번이상 확진 된 사례도 많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코로나19의 변이가 생기면서 단지 백신만이 능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완벽하게 개발되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일상과 관련 된 단어에 대해 글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평소에 인터넷 뉴스나 주변을 통해서 들었던 단어인데 막상 정확한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릴 때는 책을 통해서 단어의 의미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게됐다면 지금 2021년은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습득하는 경우가 많아져 이렇게 포스팅함으로써 기억하고 나만 아는 것이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모든이와 공유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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