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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얼굴 당김 완화 "시드물 에센스"

 

에센스 추천 세수 후 얼굴당김 

다들 환절기에 얼굴 피부가 당기는 것을 느껴본 적 있으시죠? 저 또한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넘어가는 시기에 기초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고 밖에 나가면 마치 로션하나 안 바른것처럼 얼굴피부가 당겼습니다.

봄이 되면 나아지기에 나뒀는데 2018년 가을부터는 심해져서 여러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수분크림, 페이스오일, 에센스 등등 유튜브에서 유명하다는 것도 찾아봤는데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이것저것 막 사용해보진 못하고 순한 것 위주로 한달 단위로 사용해봤습니다.

 

하지만 바를 때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똑같이 당김이 생겼습니다.

 

예전 피부가 뒤집혀져 좁쌀 여드름으로 고생했을 때 시드물 로션 덕에 나았던 기억이 있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시드물"에서 찾아봤습니다.

 

시드물 로션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써보기로,,,

 

얼굴 당김이 있다는 것은 피부 속 유분, 수분 밸런스가 부족함으로 생기는 것이여서 그 속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을 찾아야했습니다.

 

시드물 "닥터트럽 워터 플러스 에센스 110ml"

시드물-에센스
닥터트럽 워터 플러스 에센스(출처:시드물 홈페이지)


예전 기초 루틴
토너->로션

 

개선 후 루틴
토너->추가(크림, 오일, 에센스)->로션

 

크림, 오일, 에센스를 각각 한달정도씩 사용해봤고 결과적으로 시드물 에센스가 맞았습니다.

 

끈적함을 싫어하는데 시드물 에센스는 금방 흡수되어 이후 로션을 바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혹여 일시적인가싶어서 겨울내내 사용해보았고  피부트러블 없이 잘 맞았습니다.(오일은 트러블이 생겨서 고생을…)

 

시드물 덕에 피부가 여러번 살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여서 혹시 사고 안맞더라도 경제적으로 타격이 크지 않아서 도전해볼만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것이 아니라 내 피부에 맞는 것을 사는게 좋은 화장품인 것을 시드물 덕에 알았습니다.

 

012
시드물 내돈내산

첫 구매후 6개월 그 후에는 1년 단위로 구매했습니다. 당김이 심하던 때는 바르는 양을 평소보다 많이 바르고

 

당김이 완화된 이후 부터는 양을 조금씩 줄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구매주기가 1년에 2번에서 1번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시드물에서 단종되지 않는 한 계속 구매할거에요. 제발 단종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