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집에서 삐빅 소리가 일정하게 나서 찾아보니 가스보일러 위에 설치한 가스누설경보기에서 일정하게 '삐빅, 위이잉' 소리가 나고 있었습니다. 경동나비엔에서 구매한 가스보일러여서 '나비엔하우스' 사이트에 빠르게 접수했습니다. 좋은 점이 24시간 접수가 가능해서 금요일 저녁에 신청해서 토요일 9시에 오는 것으로 접수했습니다.
가스누설경보기 삐빅 원인, 해결방법
하필 금요일 저녁부터 문제가 생겨서 어떻게 해야지 하다가 검색찬스를 이용하니 가스누설경보기 배터리 문제라고 합니다. 솔직히 배터리 생각을 전혀 못해서 당황했지만 탈부착된 일산화탄소경보기를 빼서 배터리를 빼니 소리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건전지를 확인했는데 일반적인 건전지가 아니었습니다.
전지종류가 A타입 리튬 1차 전지입니다. 일반적인 마트에서 구매하긴 힘들고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시간이 괜찮다면 센코 AS센터 전화해서 배터리를 받는 것이 낫습니다.
이번 가스누설경보기 문제가 생기면서 아쉬운 점이 보일러 AS 접수에 가스누설경보기는 접수처가 다르다는 것을 명시했으면 좋아겠다 생각합니다. 보일러와 같이 설치하니 AS접수도 같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가스누설경보기 AS센터 확인 방법
가스보일러 어딘가에 접수처가 적혀있는 스티커가 붙여있을 겁니다. 아래 사진처럼 센코의 AS접수처를 확인하고 전화했지만 토요일은 하지 않고 평일 9시~6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 센코 AS센터 연락처 : 031-8055-3758
가스보일러, 가스누설경보기 AS센터 다르다
다행히 냄새가 나지 않는 걸로 보아 가스누출은 아니었고 그래도 불안하니 밸브 잠그고 창문을 열어놨습니다. 우선 접수가 되서 기사님이 전화로 현상에 대해서 물었고 동영상과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보일러 문제가 아니라 위에 설치한 가스누설경보기의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가스누설경보기 AS 접수처가 다르다고 합니다. 보일러는 경동나비엔에서 만들기 때문에 보일러 이상시 접수가 되지만 가스누설경보기는 '센코'에서 만들어서 그쪽으로 AS접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 가스 누설은 아닐까 물어봤지만 누설되면 경보기가 계속 울리고 사람 목소리로 경보가 나간다고합니다.
요약하자면
1. 가스누설경보기 삐빅 소리가 일정하게 나는 것은 배터리 문제
2. 보일러와 가스누설경보기 AS는 각 제조사에 접수(보일러-경동나비엔/가스누설경보기-센코)
3. 배터리 A타입 리튬 1차 전지
4. 온라인 구매 또는 센코 AS접수(031-805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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