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새해가 되고 2주가 지나면서 V리그 일정도 중반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팀들의 순위가 언뜻 보이는데요.
남자부는 여전히 순위싸움이 치열합니다.
프로배구순위
여자부
현대건설의 질주는 멈추지 않습니다. 23경기를 하면서 1경기만 제외한 모든 경기를 승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V리그를 보면서 여자부, 남자부 중에서 이런 경기력을 보여준 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IBK기업은행은 김호철 감독 부임 후 흥국생명을 상대로 첫 승리를 했습니다. 40여일만의 승리여서 특히 세터 포지션인 김하경 선수가 눈물을 흘렸는데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하경 선수 화이팅!
남자부
남자부는 연승이 2승일 정도로 물고 물리는 경기 결과가 나오고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연패를 끊어내고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접전끝에 3:2로 승리했습니다.
몇주 전만 해도 7위였던 우리카드가 계속된 승리로 3위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우리카드를 보니 중하위권팀들이 정말 치열하게 경기를 해야만 PO진출이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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