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Digital Normad)
: 첨단 디지털 장비를 갖추고 여러 나라를 다니며 일하는 사람. 유목민(normad)처럼 일과 주거에 있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하기도 합니다.
저도 이 단어를 티스토리를 하면서 알게됐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것이 단순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사람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포스팅을 하기 위해 자료를 검색하면서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더 포괄적인 의미라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유목민의 사전적의미는 가축이 먹을만한 물과 풀을 찾아 주기적으로 떠돌다니며 사는 민족인데요. 돌아다니는 것과 디지털이 합쳐져 디지털 노마드란 단어가 생겼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정보를 끊임없이 활용하고 생산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인간유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사회학자 ‘자크 아탈리’가 1997년에 출판된 저서 <21세기 사전>에서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를 갖고 떠도는 디지털 노마드의 시대’라고 집필하고 본격적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란 단어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2010년 초반부터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컴퓨터가 책상을 벗어나 무릎 위, 손바닥 안으로 들어오는 변화가 생기면서부터입니다.
이 단어는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만 한정되어있지않습니다. 프로그래머, 온라인마케터, 블로거.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과 디지털기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자신의 회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의적.타의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됐는데요. 그러면서 사무실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직업들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업부터 업종관련없이 재택근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한 상황이여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노마드”란 직업군이 대표 직업군으로 올라갈거라 생각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rmad] (한경 경제용어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노마드 -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 (용어로 보는 IT, 이지영)
***이렇게 일상과 관련 된 단어에 대해 글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평소에 인터넷 뉴스나 주변을 통해서 들었던 단어인데 막상 정확한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릴 때는 책을 통해서 단어의 의미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게됐다면 지금 2021년은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습득하는 경우가 많아져 이렇게 포스팅함으로써 기억하고 나만 아는 것이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모든이와 공유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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