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103화 < 은밀한 이중생활>
- 퀴즈 정답은 맨 아래-
<오프닝 멘트>
우리가 은연중에 서로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요즘 뭐 해?', '그거 재밌어?', '쉴 때는 뭐 하고?'
매번 나를 설명해야 하는데 한마디로 답하면 재미없잖아?
오늘 사람여행은 한 단어로 수식할 수 없는 이중 생활러들 속으로
1. '의사'겸 '타투이스트' 조명신 원장님
퀴즈 : 고대 이집트에서는 신체 부위인 '이것'의 색상으로 신분을 구분했다고 합니다.
왕족들은 '이것'에 진한 적색을 칠했으며 신분이 낮을수록 색이 점점 옅어졌다고 하는데요.
예로부터 '이것'만 보고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하여우리 몸의 작은 거울로 비유되기도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2. '래퍼'겸 '베우'겸'변호사 사무장' 핲기님
퀴즈 : 흔히 다재다능하거나 다양한 매력으로 이미지 변신하는 사람을 이것에 비유합니다.
이것은 '숲의 요정'이라 불리는 새로, 무지개와 같이 여러 가지 색의 깃털을 가진 것이 특징인데요.
천연기념물 204호로 지정된 이 새는 무엇일까요?
3. 바이크로 전국을 누비는 '셰프' 겸 '교수' 신계숙님
퀴즈 : 19세기 유럽에서 콜레라가 유행하자 향신료인 이것을 소독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악취가 모든 병의 근원이라 여겨져 향이 강한 이것으로 소독한 것인데요.
과거 실크로드와 중국을 통해 전해져서 호국의 산초라 불렸던 이 향신료는 무엇일까요?
4. '밥집 사장'이 된 '열혈사제' 이문수 신부님
퀴즈 : 매년 영국의 버킹엄 궁전에서는 종교분야에서 인류를 위해 큰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하는 이 상의 시상식이 열립니다.
'이 상'은 노벨상에 종교 부문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영국의 사업가가 만든 상으로
1973년 1회 수상자는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라 불리는 테레사 수녀였는데요.
종교계의 노벨상'이라고 부르는 이 상은 무엇일까요?
<클로징 멘트>
하는 것도 멈출 나이에 시작한 늦깎이 일탈, 작은 방 한 칸에서라도 꿈을 곁에 두려던 마음
불태우고 있는 오늘이 빛을 잃지 않도록 고된 현실의 '틈'에서 피어난 이중생활
그리고 어떠 이중 생활은,, 남아있던 기억이 새 시간을 맞이하게 하고
끼니마다 느끼는 설움을 군침 도는 설렘으로 바꾸곤 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103회 은밀한 이중생활 퀴즈정답
1. 입술
2. 팔색조
3. 후추
4. 템플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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