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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자배구 FA 명단 미리 알아보기

 

프로 스포츠 세계에는 존재하는 FA, 여자배구 FA 시즌이 곧 돌아옵니다. 이번 FA 명단에 어떠한 선수들이 있을지 알면 과연 어느 팀으로 가서 팀 컬러에 맞출지 아니면 본인이 팀 컬러가 될지 이런 부분은 예상하는 것도 배구를 보는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2023 여자배구 FA 명단

여자배구 팀 별 FA 예정

현대건설 : 황연주, 황민경, 김연견, 정시영

흥국생명 : 김연경, 도수빈, 김채연(부상으로 기간 부족)

한국도로공사 : 정대영, 배우나, 박정아, 문정원, 전새얀

GS칼텍스 : 문명화, 한수진

KGC인삼공사 : 한송이, 염혜선, 채선아

IBK기업은행 : 김수지, 김희진

페퍼저축은행 : 이한비, 지민경

 

여자배구 팀 별 FA 예정 명단은 이렇게 추려집니다. 보시다시피 흥국생명의 김채연 선수는 올해 FA 예정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시즌을 뛰지 못해 FA 기간 부족으로 아마 다음 시즌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팀들도 고심을 해야 하는 것이 여자배구 샐러리캡이 23억 원이어서 그 안에서 선수들과 계약을 해야 합니다. 고참 선수, 에이스가 많은 팀들은 아무래도 FA로 나온 선수들을 잡는 데에 한계가 있겠죠?

 

반면에 이번 시즌 샐러리캡이 여유가 있는 팀은 에이스 선수들에게 배팅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 에이스가 바로 김연경 선수입니다. 많은 이들이 고대했던 김연경 선수의 FA 자격 획득. 흥국생명의 지금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당장 나오라고 하고 싶네요.

 

김연경 선수 17년만에 첫 FA 자격 획득!!!

배구를 도쿄올림픽으로 입문한 사람들은 김연경 선수가 이제야 FA 자격을 얻었나 의아하실 겁니다. 평균적으로 프로에 입단하고 5~6년 사이에 첫 FA 자격을 얻는데 말이죠. 그 내막을 알면 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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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FA 시장은 솔직히 재미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선수들이 잔류를 선택했고 이고은 선수만 한국도로공사에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기 때문입니다.

 

 

여자배구 FA 명단 연봉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배구 FA 명단과 연봉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여자부 경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종료되면서 FA 시장도 일찍 찾아왔습니다. 여자배구 FA 명단 연봉 1. 여자배구 FA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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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작년보다 조금은 활발하게 이적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페퍼저축은행이 2021년 창단한 신생팀이지만 계속되는 연패로 선수 보강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서 이적으로 인한 보상선수들 이동은 어떻게 될지도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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